A non-profit voluntary organisation that promotes Irish cultur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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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일랜드 협회
한국아일랜드협회(IAK)는 한국에서 아일랜드 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한국 내 아이리쉬 커뮤니티에게는 고국의 정서를 느끼게 하는 동시에 한국인들에게는 아일랜드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행 사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IAK는 아일랜드와 한국 및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아일 랜드인은 900~1,000명 정도입니다.
IAK는 1990년대 초반에 생겨나 지금까지 아일랜드와 그 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해왔습니다. 이 책자에 소개된 대로 IAK는 아일 랜드고유의문화행사들을주관하거나후원하고있습니다.이미소개된것들외에도‘록과현대음악의밤’,영화상영회,시낭 독회, 퀴즈쇼, 달리기 대회, 홍보의 날, 에세이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왔습니다. IAK는 아일랜드에서 예술가들을 초청 하는데에도 힘을 보태고 한국을 방문하는 아일랜드 예술가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이들의 행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IAK가 기금을 모집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IAK가 주관하는 행사들을 통해 기금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경 비가 제일 많이 드는 행사는 성 패트릭의 날 페스티벌입니다. 이 책자를 통해 지금까지 IAK의 행사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지원해주신 서울시청과 다른 공공기관에도 감사드립니다.IAK는 행사 경비를 위한 기금모집 외에도 가능할 때마다 다른 좋은 일들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회를 빌려 그동안 IAK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아일랜드 대사관과 지금까지 저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Next Meetings
한국 아일랜드 협회 위원회
IAK는 매년 정기 총회를 열고있으며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위원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연중 열리는 회의는 주말 중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야트 호텔의 비지니스 센터에서 열립니다.
http://seoul.grand.hyatt.com/ko/hotel/our-hotel/map-and-directions.html?icamp=propMapDirections
지난 회의의 회의록을 열람하고 싶으시다면 IAK 총무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February 25, 2017
Meeting
12: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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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소개
Chairman - 앤드류 킬브라이드
아일랜드 중부에 위치한 롱퍼드 출생. 1년간의 한국생활을 계획하고 2011년 2월에 한국에 왔으나 아직까지도 한국에 머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국생활을 보내고 있다. 2012년부터 IAK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회장직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홍보담당자 – 채소라
대한민국 부산 출생. 아일랜드 골웨이에 위치한 사이먼 커뮤니티에서 1년간 장기 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아일랜드사람들과 어울리며 아일랜드 문화를 즐기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고, 이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계속 되었다. 더 많은 한국사람들에게아일랜드라는 나라와 아일랜드 문화를 알리는 것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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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 피오나 오루크
아일랜드 남부에 위치한 리머릭 출생. 2013년 2월에 한국에 온 뒤 쭉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2015년 말에 한국에 있는 아일랜드 사람들을 만나고 고향 아일랜드 문화를 알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아일랜드협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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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담당자- 셰인 도일
아일랜드 동부에 위치한 위클로우 출생. 2010년부터 한국에 살기 시작했다. 한국을 선택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과 아일랜드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들과 아일랜드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와 아일랜드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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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담당자 – 박수정
대한민국 단양 출생.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아일랜드에 머물렀을 때 아일랜드 사람들과 문화를 사랑하게 되었다. 1년간의 아일랜드 생활을 마친 뒤에는 지인들과 함께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란 책을 출간하였다. 한국에 돌아온 뒤에는 아일랜드 문화를 한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국아일랜드협회에 가입했다. IAK 위원회에 있는 지금 무척이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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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 톰 코이너
미국 서부에 위치한 오리건 출생. 2001년에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의 요청으로 아일랜드 출신인 데스 스컬리와 함께 한국에서의 첫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 준비를 도왔다. 이후에 1990년도에 있었던 ‘한국 아일랜드 협회’를 ‘한국 아일랜드 네트워크(INK)’로 개칭했고 현재의 ‘한국 아일랜드 협회’의 모태가 되었다. 톰은 현재 고문으로서 IAK를 도와주고 있으며 전문 사진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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